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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투라지 관전포인트
TvN '안투라지'가 드디어 오늘 첫 방송을 하는데요.
연예계 뒷이야기를 다룬 흥미로운 소재와 화려한 출연진 덕에 방송 전부터
숱한 화제를 뿌리고 있는 tvN 새 금토드라마 '안투라지'가 오늘 4일 드디어
베일을 벗고 시청자들에게 다가갑니다.
한국 뿐 아니라 중국·일본·싱가포르 등 아시아 12개국에서 함께 방영된다는
점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드라마인데요.
'안투라지' 제작진은 첫방송을 앞두고 드라마를 더욱
재미있게 시청할 수 있는 관전포인트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안투라지' 주역 5인 조진웅, 서강준, 이광수, 박정민, 이동휘는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높인 가장 큰 요소로 작용했는데요.
막강한 출연진이 바로 이번 '안투라지'에 대한 기대를 높이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간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좋은 연기를 펼쳐왔던 이들은 각각 개성 넘치는
역할을 맡아 안방극장 시청자를 울리고 웃길 준비를 마쳤는데요.
거대 매니지먼트 회사 대표 김은갑 역의 조진웅과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연예인급 인기를 누리는 톱스타 차영빈으로 변신한 서강준,
90년대 후반 반짝 스타로 활약하다가 지금은 한물 간 연예인 차준으로 분한 이광수,
영화감독을 꿈꿨으나 지금은 친구 차영빈의 매니저가 된 이호진 역의 박정민,
친구들 사이에서 재롱꾼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거북 역을 맡은 이동휘,
출연진 모두 분명하게 자신의 역할을 나타내보일텐데요.
'안투라지'는 미국 영화 전문채널 HBO에서 2004년부터 2011년까지 모두 8시즌 동안
방송되며 인기를 모은 동명의 드라마를 세계 최초로 리메이크한 작품인데요.
원작에서는 미국 할리우드의 화려한 세계가 그려졌다면 tvN 드라마에서는
무대를 서울로 옮겨와 우리 정서에 맞는 이야기로 각색되어 시청자들의
입맛을 맞춘답니다.
한국판 '안투라지'에는 2016년 현재 대한민국 연예계를 바탕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는데요.
좀더 실제에 가까운 모습을 구현하기 위해 제작진은 3년이 넘는 기획 및
준비 시간을 가질만큰 완성도에 있어서도 심혈을 기울였다고 합니다.
한국적인 정서를 살리기 위해 원작과는 다른 새로운 에피소드도 추가되 또 다른
매력 발산 준비를 마쳤다고 합니다.
'안투라지'는 대한민국 차세대 스타로 떠오른 신인 배우 영빈(서강준 분)과
그의 친구들인 호진(박정민 분), 준(이광수 분), 거북(이동휘 분)이
매니지먼트 회사의 대표 은갑(조진웅 분)과 엮이게 되면서
벌어지는 연예계 이야기를 담아냈는데요.
송지효, 이준익, 마마무, 클라라, 하정우, 싸이 등 초호화 케스팅 멤버들이
특별출연을 준비하고 있어서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조진웅, 서강준, 이광수, 박정민, 이동휘가 그려낼 연예계 비화를 담은 드라마
'안투라지'는 오늘 11월 4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토요일 오후 11시
tvN이 여러분의 안방극장을 찾아갈 예정입니다.
하단 안투라지 미리보기 영상을 참고하시고 오늘저녁부터 즐감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안투라지 관전포이트에 대해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