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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성 로드FC 데뷔전 경기일정, 실시간 중계방송, 김보성 데뷔전 상대
영화배우 김보성이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자선행사 경기를 치릅니다.
로드FC 데뷔전을 통해서 나온 입장수익을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쓰여지는데요.
의미있는 경기일정이 될 것 같습니다.
영화배우 김보성은 액션영화에도 자주 출연해 무술연기 등을 선보이곤 했었는데요.
이번엔 진짜 격투경기를 통해서 팬들에게 볼거리를 선사하고 동시에 의미있는
행사를 계획하고 있어서 팬들에게 따뜻한 자선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김보성 로드FC 자선행사 데뷔전 경기 입장권은 인터파크에서 예매가 가능합니다.
김보성은 이번 로드FC 데뷔전 경기를 위해서 몸소 삭발을 감행했는데요.
그의 각오와 경기를 임하는 자세가 남다른 것 같습니다.
김보성 하면 떠오르는 단어가 있죠... "의리~"
정말 의리빼면 시체인 영화배우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대중과 팬들에게 호감을 얻는 것 같아요.
하지만 삭발을 한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또한 김보성은 이날 삭발을 하고 머리카락을 삭발하고 1년간 머리를 길러서 머리카락도
기증한다고 한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에 대해서 물었는데.. 해외에서는 소아암 어린이들이 수술을 앞두고 머리를
삭발하는데 가족이나 친구들이 함께 삭발을 하면서 응원도 해주고 힘도 실어주고 해서
동질감을 주려고 삭발을 한다고 해서 본인도 그렇게 한다고 하네요.
아무튼.. 의미있는 행사에 여러가지로 고민도 하고 물질적인 후원 뿐만이 아니라
마음의 후원도 제대로 보여주는 듯 싶네요.
단지 이것이 쇼로만 끝나지 않았음 하는 바램입니다.
로드FC와 계약을 할때 김성은 파이트머니 전액을 기부할 것을 약속했는데요.
로드FC 계약서 제1조에 보면 이렇게 기록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김보성과 로드FC는 행복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대회 개최의 큰 뜻에 합의하고,
국가적, 국민적 나눔 문화를 전파하여 따뜻한 대한민국을 도모하려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라고 기록이 되어 있답니다.
한 번의 이벤트가 아니라 진정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행사인 만큼 그들이 주목받고
그들에게 더 많은 따뜻한 손길이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자선 행사들이
있었음 하는 바램이 듭니다.
김보성 로드FC 데뷔전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오후 6시쯤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김보성의 나이는 1966년생으로 올해 51살이랍니다. 허걱..
김보성 선수의 데뷔전 상대는 아직 미정인데요.
아무래도 경기가 12월이다보니.. 다음달쯤에는 정해지지 않을까 싶네요.
김보성 로드FC 데뷔전 경기 수익금은 자선행사에 쓰인다고 하니 많이들 경기장을 찾아
주시고요.
TV 및 인터넷으로 시청을 원하시는 분은 케이블 채널 수퍼액션이나 아프리카TV 통해서
시청이 가능합니다.
이상으로 김보성 로드FC 데뷔전 경기일정, 실시간 중계방송 및 데뷔전 상대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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