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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공연 중계(봄이 온다 평양공연 생중계, 중계시간 생방송)
오늘 저녁에는 지상파 드라마를 보기가 좀 힘들것 같은데요. 지난 4월 1일에 평양 대동강지구 동평양대극장에서 열린 남측 예술단의 공연 "봄이온다"에 대한 생방송 생중계가 행사 당일에는 방송되지 않아서 오늘 지상파 3사에서 녹화 중계하는데요. 봄인온다 평양공연 TV 생방송 생중계 시간, 그리고 평양공연 실시간 TV 생중계 시청 링크를 하단에 안내해 드릴게요.
["봄이 온다 " 평양공연 생중계 생방송 안내]
지상파 3사인 KBS, MBC, SBS에서는 4월 5일 식목일 저녁 7시 55분부터 밤 10시까지 "2018 남북평화 협력기원 평양공연–봄이 온다"를 편성해서 녹화중계 할 예정인데요. 먼저 KBS에서는 KBS1 채널에서 "봄이 온다"를 방송하게 되며, 원래 해당 방송시간에 방영 예정이었던 "미워도 사랑해"가 결방하고, 메인 뉴스인 "뉴스9"은 평소보다 1시간 지연된 밤 10시에 방송될 예정입니다.
또한, MBC 방송에서는 저녁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저녁"과 메인 뉴스 "뉴스데스크"가 평소보다 1시간 가량 앞당겨 방송될 예정이며, 해당 시간 예정 방송인 교양 프로그램 "세상기록 48"은 결방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SBS 역시 저녁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와 메인 뉴스 "8뉴스"를 1시간 앞당겨 방송하며, 교양 프로그램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는 결방하게 됩니다. 이번 평양공연 녹화방송이 지상파 3사에 시작하는 시간은 조금씩 다르지만 오후 8시 경에 시작해서 저녁 10시까지 약 두시간에 걸쳐서 방송될 예정입니다.
이번, "봄이 온다" 평양공연에는 가수 겸 작곡가 윤상이 예술단장 겸 음악감독을 맡아 가수 조용필 이선희 최진희 강산에 서현 알리 백지영 정인과 윤도현밴드, 그룹 레드벨벳이 출연한 남측 예술단의 공연인데요. 이날 북한의 김정은이 이날 참석해서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소식을 전한 바 있습니다.
또한, 북한의 조선중앙TV가 장비를 제공하고 MBC가 촬영과 기술 등 프로그램 제작과 편집을 맡아 꾸려졌다고 하는데요. 상기와 같이 KBS1 채널에서는 오후 8시, 그리고 MBC와 SBS에서는 오후 7시 55분에 녹화방송 편성되어 있습니다. 집에서 TV로 시청하시건, 이동 중에 있는 분들은 각 방송사에서 제공하는 온에어를 이용하거나, 푹티비 플랫폼을 이용하면 상기 3가지 채널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으며, 푹티비 실시간 TV 보기 시청 링크는 하단에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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