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연봉 정보 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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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연봉 정보 알아봐요

 

 

 

고려아연은 1974년 영풍기업(현 영풍)의 자회사로 세워졌는데요. 영풍기업은 영풍그룹의 모기업으로 1949년 공동 창업자인 장병희, 최기호 명예회장이 세운 회사로, 초기 영풍기업의 주요 사업은 농수산물과 철광석을 수출하는 일을 했습니다.

 

 

고려아연 연봉 정보

 

1970년대 정부가 중화학공업을 적극 육성하기로 함에 따라 영풍은 비철금속 제련 업체인 고려아연을 세웠는데, 모회사인 영풍의 주요 사업도 아연 제련이었고, 고려아연과 영풍은 시장점유율 약 80%를 차지하며 국내 아연 제련 시장을 양분했습니다.

 

 

 

고려아연은 1978년 아연 제련공장을 준공했으며, 1987년 코리아니켈을 세웠고 1990년 주식을 증권거래소에 상장했습니다[네이버 지식백과 참고]. 현재 고려아연의 주가는 주당 50만원을 넘고 있는데요. 시가총액은 10조가 넘는 대기업에 속합니다.

 

 

고려아연 연봉 정보

 

그럼 본격적으로 기업공시 사이트를 통해서 고려아연의 주가를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거래소 및 코스닥에 상장한 상장법인들의 대한 직원 연봉은 공시 조회 사이트인 "다트"에서 검색이 가능한데요. 최근 사업년도 사업보고서를 검색해서 직원 및 임원에 대한 연봉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고려아연은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매년 5천억원이 넘는 금액을 벌어들이는 회사인데요. 정말 어마어마한 수치가 아닐 수 없습니다. 물론, 삼성전자나 현대자동차 이런 기업들에 비해서는 얼마 안되겠지만, 이정도 매출 규모와 순익 규모의 회사인 고려아연이라는 회사를 아는 분들은 많지 않을 것으로 생각된네요.

 

 

 

현금배당 또한 매년 1,500억원 이상을 배당으로 결정할 만큼 재무구조 또한 탄탄하며, 현금배당수익률로는 1.78%로 현재 1년 정기예금 금리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고려아연 연봉 정보

그리고 고려아연 직원들의 연봉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체 1,383명의 직원들이 평균 73.5백만원의 연봉을 수령하고 있는데요. 남직원과 여자직원의 연봉 차이가 두배이상 차이가 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남자직원의 경우에는 75백만원이며, 여직원의 경우에는 35백만원 정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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